치아가 많이 안 좋아져서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샘이 치아랑 잇몸이 많이 안 좋다고 해서 걱정을 한 가득 안고 있다가
검색을 하고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전 치아가 고르지 않아서 관리를 잘 해야 된다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남편은 걸리적 거리던 치석이 떨어져 나갔다고 좋아하네요~~
전 오른쪽 윗니가 뜨거운 걸 먹거나 하면 시렸거든요..ㅠㅠ
의사샘 말로는 잇몸 안에 염증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ㅠㅡㅠ
염증이 없어지기만을 기다려야 된다고..
왔다갔다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덴플러스 사용하고 한두달 정도 지나니 뜨거운 걸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저녁마다 실리콘 칫솔로 마무리 양치 해주면서 마사지도 해주고..
어느순간 사라진 통증...
지금은 뜨거운거 잘 먹고 있어요~~
치과에서도 잇몸 찢어서 염증 제거해야 된다고 큰 수술 된다고 안 하는게 낫다고 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뒤로 계속 꾸준히 사용하고 휴대용으로 25그람짜리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아직 치과 치료 병행 중이지만 믿고 사용 중입니다~~
꾸준히 하면 더 좋다고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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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백태가 끼고 입냄새가 나는것같아
저는 약15년전쯤 상당히 많은 치아를 충치치료 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그로부터 얼마후 혀에 백태가 끼고 입냄새가 나는것같아 치과를 다시 찾았지요..
치과에서는 치아에는 문제가 없고 아마도 위장계통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내과병원에 가보는것을 권유하였습니다.
내과에 가서 제증상을 이야기하니까.. 내시경을 해봐야 정확히 알수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소화도 잘되고 속쓰린적도 없었던점으로 보아 아마 신경성일것 같다고 했습니다.
막상 내시경을 할려고하니 겁도나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몇일후 혹이나 싶어 한의원을 갔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진맥을 해보더니 제가 위열이라고 하면서 위에 열이 있어서 냄새가 올라온다고 해서 약을 2달정도 먹으면 괜찮을거라 했습니다.
그러나 약을먹고 나도 제가 느끼기에는 별 반응이 없었지요.
그후로는 내입에서 냄새가 난다는 생각에 다른사람과의 대화가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고급치약을 사용하여 양치도 잘하였고 녹차를 주로 마셨지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한번 써보지 하고 주문(실리콘 치솔도)하였지요..
그런데 치약을 써보고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우와~~ 치아도 닦고 혀도 같이 닦았더니 백태가 끼지않고 기분이 깔끔하고 넘 좋아요.
치솔은 힘이 없는거 같아 영 적응이 안되구요.
만들어주신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