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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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의 향취 페로몬 향수본문
커플 심리학 1
형제.자매 관계로 알아보는 그와의 생생 연애 보고서 찰떡궁합? 아니면 천적 관계 : 지금 당신이 누군가를 사귀고 있다면, 혹은 누군가 점찍어 놓은 상대가 있으면 그의 형제.자매 관계에 주목하자. 어쩌면 당신과 그와의 모든 문제의답은 거기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Part 1 ----- 형제, 자매 관계로 알아보는 그의 성격 인간은 사회적 동물, 가정은 인간이 가장 먼저 겪게 되는 사회이며 그안에서 성격이 형성된다. 특시 그 중 형제, 자매 관계는 그만의 독특한 성향을 알 수 있는 단서가 된다. ** 장남 ** < 사고방식 > '난 고현정 같은 타입이 좋아' 주로 성실하고 견실한 타입이 많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이 확고하게 정해져 있다. 게다가 외모는 정통파 미인형을 좋아한다. 이상을 높게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런 여성이 너같은 남자를 좋아하겠어?'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쉽다. < 입버릇 > '나한테 맡겨' 대부분이 이런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믿음직한 장남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강하기 때문이다. 남을 잘 돌봐주고 다른 사람이 의지하면 성심성의껏 도와준다. 따라서 여성이 애교를 부리면 잘 넘어가며 자신이 해내기에 벅판 일을 감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역시 너밖에 없어'라는 말 한마디에 모든 고생의 보람을 찾는 정의파 < 섹스 > '이런 때는 모두들 어떻게 하지? 이 타입의 남성은 기본적으로 공부벌레, 섹스에 관해서도 물론 잡지 등에서 정보는 많이 습득하고 있는 상태. 그렇지만 섹스란 매뉴얼 그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예상 외의 사태가 벌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랄지 몰라 당황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섹스는 장남의 약점이 특히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 자존심 > '역시 남자는 과묵해야..' 표현하지 않는 과묵함을 미학으로 삼는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는 남성우월주의자. 여자들이란 가끔은 약한 소리를 할 줄 아는 남성에게 오히겨 친밀감을 쉽게 느낀다고 하나 이 타입의 남성들은 자존심상 그런 모습은 용서할 수 없다. 단,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것은 좋으나 '여자라면 당연히...'라는 사고방식은 곤란하다.
 * 차남 * < 좋아하는 여성상 > '고소영+ 이승연 정도는 어떨까?' 특별히 좋아하는 타입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일단 누구든 사귀어 본다. 단, 요리를 잘하는 여성은 대환영, 여성이 자신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는 모습에 의외로 진한 감동을 받는다. 즉, 이 여자 저 여자 깊은 마음을 주지 않고 사귀는 '방랑자' 타입이지만 의외로 가정적인 타입의 여성에게는 약하다. < 연애자세 > '가는 여자 안 잡고 오는 여자 안 막는다.' 전혀 마음에 없었던 여서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더라도 즉시 'OK,일단 사귀어는 보지'. 이타입의 사전에는 노생큐란 단어는 없다. 그렇지만 플레이보이는 결코 아니다. 단지 기분따라 행동할 뿐으로, 주면 사람으로부터는 '노는 애'쥐급을 당히기 일쑤. < 처세술 > '세상이 그렇지, 뭐' 어떤 일에나 열의를 가지고 빠져들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포함해 보든 일을 항상 객관시하는 좋게 말하면 성숙된 사고를 지니고 있다. 만약 여자가 헤어지자고 해도 '뭐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수 없지'라는 한마디뿐. 연애뿐만 아니라 그 어떤 일에서나 마찰을 겪지 않고 넘긴다. 따라소 실패나 실연을 겪더라도 그다지 고민하거나 우울해 않는다. < 입버릇 > '옛날 일은 지난 일, 나는 신경 안써' 상대방이 지금까지 어떤 남자를 사귀었던 간에 현재가 중요. 스스로에게 자산이 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현재를 중요시하는 태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 게다가 질투심도 별로 없다. 상대방을 속박하려는 마음도 전혀 없다. 절대 상대방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대방이 자신을 속박하거나 과거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 것도 싫어한다. 즉, '나도 너의 과거는 묻지 않을 테니 너도 나의 과거를 묻지 말라'는 타입
* 막내 * < 기본 자세 > '나는 말이지.....' 자신을 어필하는 데는 천부적인 재주가 있다. 어딜 가든 눈에 확 띄는 존재이며 다른 사람을 잘 웃기는 뛰어난 유머 감각의 소유자. 가족들 중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 연예인 기질을 발휘한다. 게다가 상황판단 능력도 뛰어나 타이밍을 잘 맞추는데다 연애 감각도 있어 쉽게 여성들에게 어필한다.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을 편하고 즐겁게 해 마음을 쉽게 열 게 한다. < 데이트 > '어떡하지, 오늘 나 5천원밖에 없는데' 돈이 생기면 그대로 써 버리는 경향이 있어 항상 풍요롭게 데이트하지 못한다. 게다가 남자가 꼭 모든 데이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허양심도 없이 자연스럽게 돈이 없다는 말을 한다. 여자가 돈을 내더라도 별 부담감 없이 '잘 먹을 게'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오히겨 장점이 된다. 만약 상대도 돈이 없다면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한적한 공원에서 마실 줄도 아는 아이디어 맨,데이트 상대로 최고 < 변명 > '그때는 정신이 없었어' '일전에 그 애랑은 어떻게 된 거야?'라며 화를 내며 다르치는 여자친구에게 하는 변명이 바로 이것. 웃으면서 은근슬쩍 넘기려는 술수를 알면서도 또 걸려들고 만다. 정말 화가 나서 열내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 취급 당하기 십상, 그러나 이렇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진심으로 반성을 하지 않고 이런 상황을 반복하다보면 플레이보이가 될 소지가 다분히 있다. < 입버릇 > '너는 나에게 반했어' 영서의 심리를 꿰뚫고 있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다른 타입의 남성과는 좀 다르다. 자신감 없고 소극적인 말로는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 한 번 거절당하더라도 이 방법, 저 방법 바꿔가며 그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그의 즐거움은 성취할 때까지의 과정, 성취하고 나서는 ....
* 외동아들 * < 기본자세 > '세끼 밥보다는....' 음악이든 컴퓨터든, 흥미를 가졌다하면 밥먹는 것도 잊을 정도로 몰입. 집중력과 무언가를 추구하는 정도도 장난이 아니다. 천부적인 예술과나 아티스트에 외동 아들이 많은 것도 우연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천재적인 스포츠 선수는 드물다. 즉, 외동 아들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재능을 발휘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그의 세계에 침입하려고 하면 그는 곤란하고 피곤한 표정을 지을 것 < 좋아하는 타입 > '이상형 여성은 한마디로 엄마' 외동 딸인 경우 엄하게 자라 자아가 강해지는 반면 외동 아들은 어디까지나 엄마 아들, 엄마의 애정과 보호, 그리고 지배를 받는다. 따라서 성인이 되어서도 당연 '엄마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어' 라고 생각한다. 엄마를 사랑하는 것도 좋고 엄마가 이상형인 것도 좋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엄마와 비교한다면 '애인이 엄마일 수는 없다'고 말해줄 수밖에 . 엄마의 존재가 다른 타입보다 크므로, 이 타입의 남성을 애인으로 삼으려면 아마도 큰 각오가 필요할 듯. < 사고방식 > '사랑과 평화 전쟁은 싫어' 간식을 더 먹기 위해 싸움을 벌였던 기억이 없는 외동 아들, 따라서 경쟁심이 거의 없다. 배가 고파 보았던 적이 없기 때문만 아니라,경쟁하고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이 지고 상처받는 모습을 보는 것을 괴로워하는 여린 면을 지니고 있기 때문, 기본적으로 평화주의자. 따라서 연애에 있어서도 삼각관계가 되면 싸움이 벌어지기 전에 빠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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