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Good...!!!

망설이다가 주문한 향수를 토요일에 받았어요. 토요일저녁에 여친과 데이트약속이 잡혀있었거든요. 친구의 소개로 만나서 아직 여친이라하기에는 그렇지만 소개받은후 2번만났어요. 저가 원래 소심하여서 소개받을때두 말두 별루못하고....두번째 만남두 친구가 중간에서 하여주어서....이런 소심한 나에게 힘을준것이 바로 이향수가 될줄은 생각지도 못하였지요. 소개하여준 그친구가 향수를 추천하여주어서 구매를 하였어요.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워서 추천을 하여준다구 하면서요...ㅎㅎㅎ드디어 향수를 뿌리고 나간 토요일저녁 그녀와의 만남에서 나도 모르게 대담하여지고 말도 막하게되고....그런데 그전의 두번의 만남에서의 반응과는 달리 그날은 다른반응이..나보고 잘생겼데요....사실 잘생긴 얼굴은 아니거든요...ㅎㅎㅎ만남 중간에 나와서 살짯 한번 더뿌리고 자리에 들어갔어요(ㅎㅎㅎ..)향수덕분이지 잘생겼다,귀엽다하는 말로 게속하여서 전과는 다른반응을 보이는거예요...... 평소에 자주들어보지못한말이라서 좀 이상하였지만 기분은 정말좋았어요.그리구 헤어지면서 다음약속을 이야기를 하였는데 흔쾌히 오케이를 하더라구여.지금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잘나갈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더욱 진전된 상황올릴께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