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많이 안 좋아져서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샘이 치아랑 잇몸이 많이 안 좋다고 해서 걱정을 한 가득 안고 있다가 검색을 하고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전 치아가 고르지 않아서 관리를 잘 해야 된다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남편은 걸리적 거리던 치석이 떨어져 나갔다고 좋아하네요~~
전 오른쪽 윗니가 뜨거운 걸 먹거나 하면 시렸거든요..ㅠㅠ
의사샘 말로는 잇몸 안에 염증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ㅠㅡㅠ
염증이 없어지기만을 기다려야 된다고..
왔다갔다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덴플러스 사용하고 한두달 정도 지나니 뜨거운 걸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저녁마다 실리콘 칫솔로 마무리 양치 해주면서 마사지도 해주고..
어느순간 사라진 통증...
지금은 뜨거운거 잘 먹고 있어요~~
치과에서도 잇몸 찢어서 염증 제거해야 된다고 큰 수술 된다고 안 하는게 낫다고 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뒤로 계속 꾸준히 사용하고 휴대용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아직 치과 치료 병행 중이지만 믿고 사용 중입니다~~
꾸준히 하면 더 좋다고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가 않네요..ㅠㅠ
치아의 구성
■ 법랑질 - 치아를 덮고 있는 반짝이면서 단단한 하얀 조직으로 우리 인체에서 가장 튼튼한 조직입니다.
씹거나 깨물고 이를 가는데 턱에 가해지는 힘이 약 60-70Kg이나 됩니다. 이 힘이 법랑질에 가해집니다.
■ 상아질- 치아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조직입니다.
상아질은 만져보면 딱딱하고 견고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현미경으로 보면 미세한 구멍이 많은 조직으로, 타액에 존재하는 충치를 유발하는 셰균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랑질이나 인공 치관으로 덮여져야 합니다.
■ 치수- 혈관과 신경 그리고 결합조직을 포함하고 있는 부드러운 조직입니다.
치수는 치아의 성장과 발육시기에 치아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일단 치아가 성숙되면, 치수의 기능은 단지 감각기능 한가지 입니다.
완전히 성숙된 치아는 치수가 없이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조직이 손상을 받으면, 치과의사는 근관(신경)치료로 이것을 제거하고 당신의 치아를 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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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 치아의 치근은 치조골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는 치조골을 자극하여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게 합니다.
■ 치주 인대- 아이들이 타는 목마를 뼈대에 잡아주는 스프링 처럼, 이 조직은 치아를 지지하고 뼈에 유지되도록 합니다.
치주인대는 씹거나 깨무는 자극에 대하여 치아와 주위의 치조골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합니다.
■ 잇몸- 치과의사는 이것을 치은이라고 부릅니다.
잇몸은 치아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뼈를 덮고있습니다.
식사후에 잇솔질을 하고, 하루에 한번정도 치실을 사용한다면, 이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잇몸질환은 뼈의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잇몸질환은 또한 치근을 노출시켜 치아를 썩게 할 수 있습니다.
잇몸은 우리가 입안에서 볼 수 있는 치아 지지조직의 일 부분입니다.
여기서 질환(치은염)이 시작되는데, 질환이 심화되어 지지조직으로 점점 깊게 퍼져나가면 치주인대가 파괴되고 치아를 싸고 있는 치조골도 파괴됩니다.
이를 바로 치주병이라고 하고 이때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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