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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알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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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한지 5일째됐어요.
2년사이에 5키로가 급격하게 찌는바람에 다이어트계획을 세우고 있었었는데..
요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땀복을 구매할려고 몇달동안 고민중이였어요..
제가 워낙 의심이 많은터라..쉽게 구매를 못하겠더라구요
주변에서 홈쇼핑에서 샀는데 땀이별로 안난다는 얘기를 듣구..
사지 말아야겠다 싶었는데..
우연히 보고 집에와서 검색해서
들어와보고 너무 평이 좋아서 오히려 의심이 됐었어요.
속는샘치고 샀는데..제가 여름에도 땀이 안나는 체질이라 기대도 안했거든요..
근데 웬일 대~박!!
제가 상체는 말랐는데 하체만 유독 통통한 편이거든요...
운동을해도 요..
허벅지만 안빠지는 체질이라 하체를 구입했거요..
땀도 진짜 비오듯 많이나고 피부도 매끈해진 느낌~^^
저절로 다이어트 하고 싶은 욕구가 팍팍 생기는거있죠.
식사는 세끼 다하구요 .. 30분 자전거 운동하고 있어요.
업무 일이 많은 관계로 30분이상 운동은 못하겠더라구요..
더 노력해야겠죠?ㅋㅋㅋ
지금은 48키로 이구요 목표는 44입니다.
저도 사진 찍어서 올려보라구요.
너무 좋아서 같이 근무하시는 분 3명도 구매했어요.
다들 너무 좋다고 ...모이면 시크릿 이야기 한답니다.ㅎㅎㅎ
왜 이제야 알았는지...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서 넘 다행이예요.
요즘엔 출근하면 집에 빨리 가고 싶다는...
시크릿 빨리 입고 싶어서~^^
아무튼 요즘엔 요거땜에 걍 기분이 좋아요.
나의 엔돌핀 시크릿 됐어요.
조만간 살좀빠지면 저도 사진 함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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