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착용한지 딱 한달...
처음엔 출근해서도 종아리랑 팔뚝 열심히 착용했었지요
작심삼일....푸힛
퇴근후 1시간운동할때 착용...땀 삐질삐질...
그러다 일주일후부터는 땀이 너무 많이 흘러서... 면티입고 있을때도 땀 줄줄..
찜질방 가서 두어시간 있으면서..내몸에 땀이 그렇게 많이 흐르는거 첨 보았네요
다른분들 처럼 꾸준히 매일 착용하고 운동하고 하지 못해서 인지 한달지난 지금...
몸무게 55에서 48 딱 7킬로그램 빠졌구요
허리..29인치에서~지금 26인치가 안되네요
제가 허벅지랑 종아리가 많이 굵어서 시작햇는데
눈으로 볼땐 별루 빠진것 같지 않은데...
꽉 끼어서 못입던 바지들...이젠 허리도 다리통도 술렁술렁..
체육복도 허리 두번 접어 입어야할정도....
티셔츠도 남의것 빌려입은것처럼 어깨가 앞뒤로 돌아서 딸아이 옷 빌려입고 출근할정도입니다
160의 키에..55...남들은 딱 좋다고 하지만...날씬한 종아리 짧은 치마 입어보는게 제 소원이었죠..
아직...종아리는 줄어든것 같지 않지만...무릎까지의 치마 일주일에 두번정도 입고 다녀요
자주 습관되면.....자신감도 생길것 같아서 말입니다..ㅋㅋ
원하던 하체부분이 빠지진 않았지만...
상체쪽 빠진것 보니 미련한 내게도 곧~소원성취할 날이 올것 같으네요
각별하게 열심히 하지 않아서..
다른분들은 2주일에 7~8킬로 감량했다지만 전 욕심 부리지 않을래요
식사량 많이 줄었고...일주일에 두세번 운동하고...
뽀시쉬한 얼굴표정....만족할래요
종아리 맛사지 열심히 해서....이쁜 종아리 이쁜 치마 입는 그날까지~